전체 글 (21) 썸네일형 리스트형 ㅡ 2021년 기도제목을 정할 시기가 도래했다. ㅡ 일신상의 사유로 퇴사하고자... 퇴사좀 하겠다는데 반려가 어디 있나왜 매번 퇴사가 이렇게 어렵나 이번 퇴사도 두 달은 걸리겠구나 2020년 기도제목 제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평화롭게 해 주세요 - 재작년 신년계획은 현재를 살자였고 작년 신년계획은 오만하지 말자였고 올해 신년계획은 자립이다. 일어나라. ㅡ 삼켜버린 진심 뒤에 겹쳐 쓰는 어떤 표정 지워버린 마음 위에 다시 쓰는 헛된 다짐 ㅡ 순수함이라곤 없는 정 ㅡ 젖은 시멘트벽과 모래냄새 ㅡ 네가 안지 못하면 내가 안아주면 되지라는 생각이 스쳤다가 괜히 씁쓸해져서 그만뒀다 이전 1 2 3 다음